Lyrics
[Verse]
깊은 밤 하늘에 빛나는 별
그 빛처럼 내 맘속에 흘러
고요한 바람 속 주의 손길
닿을 듯이 멀어져 가네
[Prechorus]
작은 불빛 따라 걷던 길
끝엔 그분의 사랑이
[Chorus]
실로암 그 맑은 샘물이
내 눈을 적시네 내 맘을 깨우네
실로암 그 고요한 울림이
내 영혼을 채우네
[Verse 2]
푸른 나무 잎새 흔들리는
그 속삭임이 내게 들려와
갈라진 마음을 감싸 안는
주의 손길 너무 따스해
[Chorus]
실로암 그 맑은 샘물이
내 눈을 적시네 내 맘을 깨우네
실로암 그 고요한 울림이
내 영혼을 채우네
[Bridge]
흘러가네 멈추지 않는 물결
그 사랑 속에 내가 서 있네
빛처럼 와 닿는 그 은혜
영원히 내게 머물길